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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vs 손담비, 같은 옷 다른 느낌 “페미닌한 드레스 대결!”

2012-05-29 14:18:07

[윤희나 기자] 배우 유인나와 가수 손담비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다.

유인나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진행을 맡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363회 방송에서 투톤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페미닌한 드레스 스타일에 맞춰 헤어스타일도 반묶음으로 연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손담비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인나와 같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흰색 블라우스에 하늘색 스커트가 매치된 드레스가 손담비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면서 화사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유인나와 손담비가 입은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미샤 제품으로 화사한 컬러 매치가 돋보여 셀러브리티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우아해보인다”, “드레스는 손담비가 더 잘 어울리는 듯”, “유인나가 입은 원피스 입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MBC ‘빛과 그림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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