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이병헌, 복근 vs 수트 “단언컨대 그는 완벽했다!”

2013-07-22 09:10:07

[최혜민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레드: 더 레전드’ 개봉 첫 날 13만명을 동원하며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완벽한 복근과 수트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그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킬러로 분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에서 이병헌은 조각 같은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병헌은 ‘레드: 더 레전드’의 시나리오에서 “킬러 한, 그의 몸은 완벽했다”라는 한 문장에 착안해 캐릭터를 위해 3개월이 넘는 트레이닝과 몸 관리에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속 그는 자신이 세계 최고의 킬러라고 자부하는 인물인 만큼 대한민국 대표 복근을 보여주며 헐리웃 대표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7월18일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병헌은 올 화이트 수트를 소화하며 클래식의 정점을 찍었다.

이날 그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로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이트 수트와 셔츠를 입고 최소한의 블랙 아이템으로 멋을 내며 클래식룩을 완성한 것. 올화이트룩에 블랙 슈즈와 디테일이 가미된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줬으며 세련된 에티튜드로 장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 빨리 보러 가고 싶다”,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의 호흡 기대된다”, “화이트 수트도 저렇게 완벽하다니”, “단언컨대 몸은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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