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가 뜨고 있다!
알록달록 색동저고리를 입었던 그 옛날 어린 시절. 우리들은 어쩌면 그때부터 뛰어난 색감을 습득했던 것은 아닐까?
펑크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신발!
예전에는 화이트나 블랙 등의 무난한 컬러의 신발이 우리의 신발장을 가득 메웠었다. 어느 옷에나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그런 식의 코디는 NO!
화려한 의상에 맞추어 나를 더욱더 돋보이게 해줄 신발 코디가 필요하다.
레깅스나 스키니를 입었다면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니커즈를 신어보자.
옷 스타일은 펑크하지만 컬러가 무난하다면, 레드 같은 컬러풀한 슈즈를 신어보자. 레드는 그 컬러 자체만으로도 펑크하면서 튀는 느낌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드 슈즈는 손색이 없다.
데님과 골드는 펑크하면 빠질 수 없는 단짝 아이템이다. 데님의 빈티지스러움이 화려한 골드빛 컬러와 어우러져 ‘하이 펑크’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늘 높은 하이힐만 신다가 운동화를 신는 것이 어쩐지 너무 작아지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면, 아무도 모르게 마법의 깔창을 신발 속에 넣어두자. 내 키를 5센티는 늘려줄 것이다.
이제 아무런 고민없이 펑크스타일을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
사진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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