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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상큼발랄 오하니룩 나도 따라해 볼까?

2010-10-22 11:38:38

[곽설림 기자] 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오하니역을 맡은 정소민이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민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오하니의 성격만큼 밝고 유쾌한 캐릭터 티셔츠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잘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극중 아버지와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착용한 별이 그려진 니트 티셔츠나 호랑이 그림이 인상적인 핫핑크 맨투맨 티셔츠 그리고 귀여운 방울이 달린 노르딕 무늬의 니트 카디건 등은 오하니 캐릭터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여기에 짧은 미니스커트 또는 편안한 레깅스와 매치해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일명 사과머리라 불리는 헤어스타일과 동그랗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큐트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올 가을 조금 더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발랄하고 유쾌한 오하니룩을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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