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최근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이 착용하고 등장한 일명 ‘시크릿 데님’이 화제다.
극중 스턴트 우먼을 연기하는 하지원은 털털한 선머슴녀부터 사랑스러운 청순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카고 팬츠에 여성스런 케이프를 매치하는 등 극중 캐릭터에 걸맞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착용한 제임스진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퍼펙트 핏’을 위한 입체 재단과 슬리밍 핏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제임스진만의 노하우인 ‘다트 포켓’은 힙을 작고 예쁘게 완성해 슬림한 각선미를 연출케 한다.
제임스진은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서있는 Neiman Marcus, Barneys NewYork, Scoop NYC 등 미국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프리미엄 편집샵, 영국과 일본의 이세탄 백화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데님진이다.
한편 국내에는 위즈위드에서 단독 판매 되고 있으며 2011년 2월에는 제임스진의 시스터 브랜드인 ‘제임스아이칸(James Icon)’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 가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mins@bntnews.co.kr
▶ 합리적인 주얼리 쇼핑 TIP - 주얼리 어떻게 살까?
▶ 여친 마음 한 번에 사로잡을 선물리스트 大공개!
▶ 女스타들의 매력포인트 '롱 웨이브헤어'
▶ 걸그룹 소녀들의 선택 ‘개성 vs 러블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