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인턴기자] 제이에스티나 2011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등장했다.
5월1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제이에스티나 2011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연아를 비롯 차예련, 이하늬, 박한별, 이선진 등이 참석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그는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왕관 모양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포인트 스타일링해 세련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2011 F/W는 미국의 언론 재벌 허스트 가문의 상속녀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리디아 허스트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도 직접 참여한 리디아 허스트는 방한 일정 중 광고와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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