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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작아 보이는 '소시패딩' 화제

2011-12-06 15:48:56

[오가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12월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러블리한 다운점퍼 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스트라이프 니트 탑에 라이트 핑크 컬러의 다운 베스트를 매치해 페미닌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리는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다운 베스트를 입어 좀 더 세련된 느낌을 냈다. 또한 이들은 점퍼의 후드를 머리에 써서 트리밍된 퍼가 얼굴이 더 작아 보이게 했다.

소녀시대 입은 윈터룩은 밝고 화사한 컬러의 캐주얼룩으로 일명 소녀패딩이라 불리운다. 티파니와 유리가 입은 다운 베스트는 쥬시꾸뛰르의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그들이 입어 상큼하고 영한 감각을 잘 드러낼 수 있었다.

한편 쥬시꾸뛰르는 브라이트 핑크 컬러의 영한 감성을 콘셉트로 겨울시즌 스키복으로도 유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걸리시 스타일의 브랜드이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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