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유기견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동물 보호와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효리가 12월12일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3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석했다.
참석자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효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효리는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바이올렛 컬러의 아찔한 킬힐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이 슈즈는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 지니킴 제품.
이 제품은 13cm의 아찔한 슈즈 라인과 고급스럴운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슈즈 뒷굽을 스터드로 화려하게 장식해 이효리만의 느낌을 표현한 아이템이다. 또한 포멀한 장소나 캐주얼한 장소 어디든지 어울리기 때문에 스타들도 사랑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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