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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드레스, 숨겨왔던 각선미 공개 ‘아찔’

2011-12-29 17:53:29

[김희옥 기자] 배우 정려원의 하이실종 드레스와 함께 아찔한 각선미가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에서 공개되어 화제다.

앞은 미니 스커트지만 뒤는 끌릴 정도의 커트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그간 숨겨왔던 각선미를 뽐냈다. 화이트 계열의 드레스 위에는 반짝이는 실버 컬러의 재킷을 걸쳐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그가 신은 지브라 패턴의 슈즈 역시 독특한 매치였다. 네티즌들은 “정려원이기에 어울리는 듯”,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 역시 정려원!”, “마른줄만 알았는데 다리 예쁘네”라는 반응이다.

이날 촬영은 극중 천하제약 회장 진시황의 신약개발 발표회장에서 불만을 품은 정려원이 술에 취한 채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이다.

원래 서두 부분만 필요했지만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해 끝까지 촬영했다는 후문.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방영되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샐러리맨들의 현실을 고급스러운 풍자와 해악으로 표현한 드라마로 정려원 이외에도 이범수,정겨운,이덕화, 김서형, 홍수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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