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다이나믹 듀오 하이패션이라는 기사와 함께 패션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장윤주는 방송에서 고 난이도 포즈를 취하며 하이패션을 알리며 핫한 대중 스타로 떠올랐다.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기명 기다려라 다듀가 간다!”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마치 쌍둥이처럼 같은 콘셉트의 의상에 같은 신발을 신었다.
평소에도 화려할 것만 같은 패션모델의 생각과 달리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출근길 엘리베이터 앞에서 익살스럽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다이나믹듀오와 장윤주는 사진 속에서 착용한 신발은 케즈의 상품으로 밝혀졌으며 캐주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매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1949년 농구화를 베이스로 탄생한 케즈는 아메리칸 스포츠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다.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다이나믹 듀오와 잘 어울렸다”며 “장윤주가 착용한 제품의 라인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MBC ‘오늘 아침 장윤주입니다’ 홈페이지 캡처, 최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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