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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완판!? ‘초한지’ 정려원 패션 열풍 후끈!

2012-01-06 15:28:17

[오가을 기자]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코믹첩보 액션 스릴러 로맨틱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면서 첫 주부터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넉살 좋은 충청도 사투리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샐러리맨 이범수와 터프한 욕설과 안하무인인 미모의 재벌녀 정려원은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첫 회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개성 넘치는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부터 작은 액세서리 하나하나까지 주목을 받으며 그의 패션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또다시 관심받고 있다. 특히 정려원이 착용한 에나멜 소재의 플라워 이어링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통통 튀는 재벌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려원이 착용한 귀걸이는 필그림의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골드라인으로 출시된 플라워 이어링은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방송 직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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