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하균의 하나뿐인 여동생, 김가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극중 김가은이 권세인과 결혼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던 것.
어리고 발랄한 신부답게 리본이 달려 있는 소녀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 깜찍한 자태를 선보였다. 풍성한 튤로 되어 있는 벨라인 드레스에 깔끔한 실크 리본이 포인트로 달려 있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영 내내 큰 사랑을 받은 명품 드라마 ‘브레인’은 행복한 결혼식을 장면을 마지막으로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KBS ‘브레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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