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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완판녀 대열 합류할까?

2012-03-28 14:15:54

[김희옥 기자]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전인화와 성유리의 만남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더불어 밝고 사랑스러운 성유리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에 적절히 매치하는 가방과 액세서리는 방송 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는 것.

15회 정동환과 아버지와 딸처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병원신에서 그는 산뜻한 컬러의 핑크니트와 네이비 코트를 매치 시켜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하였으며 브라운 보스턴 크로스백을 매치해 발랄함을 더했다.

이날 그가 착용한 크로스백은 BNX 제품. 그의 인기를 입증하는 듯 방송 이후 ‘성유리백’으로 문의가 쇄도했다는 브랜드 관계자의 후문이다.

성유리는 평범한 룩에 담겨있는 패션공식으로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을 선보여 이번에도 일명 ‘완판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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