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와 저절로 몸이 움츠려 든다.
하지만 슬슬 연말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벌써부터 연말 행사에 입을 옷이 걱정인 이들이 많다. 어떤 자리이냐에 따라 정해지겠지만 아직까지 파티문화가 깊게 자리하지 않아 너무 튀거나 화려한 옷보다 자신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의 옷차림이 좋다.
크리스마스에는 레드 아이템으로 기분 내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레드 컬러의 아이템으로 연말기분을 배가시켜보자. 강렬한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함께 매치하는 다른 아이템의 컬러를 통일하거나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극중 정소민은 어깨에 셔링이 들어간 스타일의 레드 컬러 재킷을 화이트 컬러의 이너를 선택하고 리본으로 마무리해 특유의 상큼한 이미지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데님팬츠와 함께 레드 컬러의 탑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는 특히 어깨나, 칼라 등에 셔링이나 리본 디테일을 준 스타일을 선택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정소민의 러블리룩을 완성한 ‘지아킴’의 레드 컬러 재킷은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큐트함 까지 살릴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MBC '장난스런 키스' 캡처, 지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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