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세라, 여성들의 로망 ‘바비’ 런칭

2009-09-02 10:54:57

바비 50주년을 기념하며 탄생한 ‘바비 슈즈(Barbie Shoes)’가 3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세라제화의 자회사인 (주)에스센세이션을 통해 런칭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매혹적인 스타일로 모든 여성들이 꿈꿔왔던 로맨틱한 환상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바비는 인형이라는 단순한 오브제의 수준을 벗어나 영향력을 가진 뮤즈로서 새로운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 핑크 빛 여정을 ㈜에스센세이션과 함께 시작할 것이다.

Only Barbie

매년 연말 Barbie Award를 개최하여 바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선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매체활용 및 스타마케팅에 중점을 두어 트렌디 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라이센스 제휴로 수입브랜드의 한계를 넘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가격대와 물량, 엣지있는 스타일로 소비자를 어필할 것이다.

Barbie Palace


바비의 컬렉션을 총망라해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제품을 개발하여 상품을 차별화.

Enjoy & Fun

바비의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 잡화 매장보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
축,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완벽하게 연출한다.

Color


바비의 고유 색상인 핫 핑크와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함과 동
시에 상품이 갖는 기획 의도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바비만의 공간을 완성한다.

Epilogue

바비는 50년간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뮤즈로서 패션과 뷰티,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팝 컬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에스센세이션과의 만남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다. 바비 마니아층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어필하여 기존 마니아층 유지와 동시에 폭넓은 대중성까지 확보할 것이다.


한편 1일 바비 압구정매장에서 열린 런칭쇼에 전혜빈, 변정수, 변정민, 유인영, 옥주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사진제공: 세라)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아부해’ 그녀들이 신으면 ‘잇 슈즈’가 된다!
▶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스타일 분석
▶ '봉긋' 솟은 어깨에 나의 자신감도 UP↑
▶ 자유의 ‘패션’ 여신상이 있다면?
▶ 백지영-택연, '섹시 카리스마 커플'로 등극
▶ 한예슬의 아찔한 미니스커트, "환상적이야"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