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면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함께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럴 때 유독 사진 속에 생기 없이 우울한 표정을 짓는 이들이 있다. 칙칙한 얼굴빛과 사진 속까지 드러날 정도로 눈에 띄는 모공들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한 것.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며 각질이 유발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모공을 확장시키는 이유가 된다. 찬바람과 더불어 건조한 실내공기는 피부를 당기고 붉어지게 해 넓어진 모공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만든다.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미네랄'은 모공이나 잔주름 등의 피부 굴곡을 부드럽게 커버해 준다. 베네피트의 페이스 밤인 '닥터 필굿' 또한 모공과 미세한 잔주름을 감춰주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 주는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최근 출시된 닥터영의 '포어 이레이저 밤'은 모공을 완벽하게 메워주고 피지를 흡착해주는 소프트 한 밤 제품으로 모공이 넓어서 고민하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모공과 피지를 감쪽같이 숨겨주고 관리해주는 모공제품들을 통해 좀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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