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렬 기자] 언제나 파워풀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주던 걸그룹 포미닛이 이번엔 엣지있는 생얼 화보를 공개해 생얼이 더 예쁜 대표 여자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얼마전 TV에서 멤버 모두 합쳐 성형 횟수가 '0'번이라고 공개한 후 시도한 걸그룹 최초 '생얼 화보'로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소의 도발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청순하면서도 맑게 빛나는 피부를 가진 매력적인 모습으로 아리얼의 컨셉인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어린 피부'를 멋지게 표현해 주었기에 촬영 현장에서부터 브랜드 관계자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 모습 뒤에 숨어 있는 깨끗하고 청순한 포미닛만의 매력 넘치는 또 다른 모습을 끌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뒤에 숨겨있던 포미닛의 생얼은 12일 방영된 청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다발'에서 단체 민낯 공개로 이미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전에도 간간히 셀카 공개로 어리고 청순한 미모에 네티즌들을 감탄시키더니 이번엔 화장품 화보까지 생얼로 촬영, 모두를 깜짝 놀래키며 '생얼이 가장 예쁜 아이돌'로 그 청순미를 인정 받았다. 극과 극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포미닛,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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