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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스토리] 박민영, 광고 촬영 현장서 무결점 ‘물빛 피부’ 눈길

2011-02-22 14:09:27

[뷰티팀] 배우 박민영이 무결점 ‘촉촉’ 피부를 과시해 화제다.

그녀의 투명한 물빛 피부는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스밈’ 광고 촬영 진행 중 내추럴한 피부가 돋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배우 박민영은 2010년 여름 해외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 된 이래 피부미인 대열에 합류했으며 2011년 1월 TV 광고를 통해 ‘원빈의 그녀’로 CF에 첫 선을 보였다.

또한 사진 속 박민영은 광고 촬영을 하던 중 쉬는 동안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더불어 모공이 없는 듯 한 무결점 ‘물빛 피부’를 과시해 광고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LG생활건강 BA부문 이만희 부장은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했다”며 “이번 발탁으로 그간 여성모델의 부재를 해소하고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여성적 매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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