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톱★ 사로잡은 이지아, 그녀의 매력 전격 분석!

2011-04-22 12:33:46

[이진 기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지아-서태지-정우성’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배우 이지아는 2004년, LG텔레콤 CF에서 배용준의 상대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에 출연하고 최근 아이리스의 속편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인 정우성을 만나게 됐다.

이지아와 정우성은 파리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옷깃을 여미고 있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으며 “선남선녀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기도 했는데, 드라마 ‘아테나’ 이후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하며 자신의 뷰티 팁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친구들 보다 예뻐 보이고 싶을 때 또는 트렌디해 보이고 싶을 때 다양한 핑크 빛 컬러 립스틱을 적극 활용한다”며 “딸기 우윳빛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고 핑크빛 블러셔를 발라 귀여운 느낌으로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드라마 속 다양한 캐릭터 속에 녹아 있는 본 그녀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매력1)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바이러스' 털털한 캐릭터에서 묻어나는 순수함


배우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가’,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거침없고 털털한 성격을 연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는 두 가지 드라마 속에서는 색조 메이크업 등 과하게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는 사내아이처럼 자라난 역할을 소화하면서도 매끈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평범한 20대 여성을 연기하며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함을 강조했다.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를 풀거나 묶어 청순함과 발랄함을 표현했으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하얗고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매력2) 드라마 '아테나'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이 공존


배우 정우성과의 인연을 만들어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이지아는 커리어우먼 다운 수트를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는 등 단아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또한 액션 연기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근육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와 군살 없이 볼륨 있는 각선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지아와 서태지 이혼설’ 보도가 나가자 팬들은 “결혼도 보도되지 않은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소송중이라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다”, “정우성과 열애설이 터진바 있는 이지아가 결혼한 몸이었다니, 충격이다”, “정우성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가 궁금하다” 등 황당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키이스트,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전쟁의 여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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