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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노안 탈출’

2011-04-16 13:09:23

[뷰티팀] JK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이 4월15일 생방송 이데일리TV ‘건강아이콘36.5’에 출연했다.

이번 생방송에서 백 원장은 주름퇴치로 노안을 탈출하는 방법과 봄처럼 생기 있는 동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JK성형외과에서 동안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사진자료를 토대로 실례를 들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일반 성형수술과 달리 동안수술은 본인의 이미지가 확 바뀐다기보다 본인의 젊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수술을 의미한다. 때문에 동안수술을 원하는 환자의 경우 예전의 젊은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자연스런 수술을 추구한다.

얼굴에 잔주름이 있는 경우 레이저, 화학적 박피를 통해 주름을 완화할 수 있다. 표정으로 인한 주름이 심할 경우 보톡스를 추천하며 무표정임에도 볼이 패인 듯하다면 필러 혹은 일반 수술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보톡스와 필러의 장점을 묻는 MC의 질문에 백혜원 원장은 “보톡스와 필러의 두 가지 시술은 간단한 마취 이후 약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간단하게 주름을 완화할 수 있어 인기 있다”며 “또한 시술을 받고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해 유용하다”고 말했다.

또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청자 전화 상담에서 눈꺼풀이 늘어지고 눈 밑이 처져 고민이란 질문에 백원장은 “눈썹의 위치와 처짐이 나쁘지 않은 경우 쌍꺼풀 수술만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며 “반면 눈썹이 많이 떨어져있고 눈꺼풀이 많이 처진 경우 이 둘이 모두 교정되는 이마 거상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백혜원 원장은 “동안성형에 대해 생방송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지만 개인마다 적합한 수술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혜원 원장이 소속되어 있는 JK성형외과는 안면윤곽, 가슴, 체형, 눈, 코, 안티에이징 등 각 분야별 전문의로 구성된 종합병원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안면기형 성형수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새얼굴 찾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데일리TV ‘건강아이콘36.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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