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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패밀리’ 염정아 vs 김영애, 명품 피부 대결!

2011-04-13 10:52:25

[이진 기자] 최근 있기 있는 드라마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로얄패밀리’ 속 두 여배우 염정아, 김영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들은 재벌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 클로즈업 된 표정에는 깊은 연기 내공이 느껴지며 보고 있는 사람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그녀들은 진정한 ‘여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클로즈업 된 염정아, 김영애의 피부는 40대, 60대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팽팽하고 광택이 도는 피부와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지금부터 로얄 패밀리다운 명품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들의 피부 연출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고기능성 크림으로 스킨케어에 집중!

두 여배우는 평소 메이크업보다는 스킨케어에 집중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특히 잠들기 전,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고기능성 크림을 사용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촉촉하고 팽팽한 피부를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하면 염정아, 김영애 같은 명품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창백하고 고급스러운 피부 연출!

스킨케어로 피부 기초를 탄탄하게 잡은 후 피부 메이크업은 창백하지만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은은하게 표현하는 것이 그녀들의 피부 연출 노하우이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하여 화장이 들뜨지 않도록 하고 파우더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파우더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화장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 포인트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꼼꼼하게 완성시킨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는 은은한 펄감이 도는 섀도우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주고 옅은색 립스틱과 립글로즈 섞어 립 메이크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

이때 블러셔는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깨끗하게 피부를 표현을 해주는 것이 ‘로얄녀’들의 피부 연출의 비밀이다.

염정아, 김영애 씨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마끼에 박지숙 원장은 “로얄 패밀리의 염정아, 김영애의 메이크업은 피부 톤은 창백하게 표현하고 볼 터치나 하이라이터를 쓰지 않고 화장을 간소화하는 것이 그녀들의 명품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비법이다”고 말했다.

● 로얄女들의 피부 연출을 돕는 잇 아이템


끌레드뽀 보떼의 ‘라 크렘므’는 안티에이징에 더하여 끌레드뽀 보떼만의 평생 동안 세포를 생성하는 기능으로 스스로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기능성을 인증 받았으며 수분 공급과 모공 케어까지 할 수 있는 고기능성 크림이다.

가네보 ‘루나솔 워터 젤 파운데이션’은 수분 워터 베이스 처방으로 피부에 얇은 피막을 형성시키면서 가볍게 밀착되는 점이 특징. 모공이나 피부 요철을 커버해 광채 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에스쁘아 ‘멀티 아이섀도우 스파클링’은 따뜻한 핑크와 오렌지 쉐이드의 조화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눈매를 연출해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텍스처와 맑은 색감, 투명한 펄이 특징으로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면 입체적인 눈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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