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런웨이에서 본 헤어 트렌드 '내추럴 시크'

2011-04-06 11:07:28

[이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는 3월31일 서울패션위크 ‘JOHNNY HATES JAZZ(쟈니 헤잇 재즈)’ 패션쇼의 헤어 디자인을 제안했다.

라뷰티코아는 서울패션위크 최다 참여 업체 중 하나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수석 실장의 디렉션으로 체계적인 호흡과 브랜드 콘셉트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최지형 디자이너의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는 디자이너 컨템퍼러리 룩이라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브랜드로 이번 쇼의 테마는 ‘더 풀 문 나이트(the full moon night)로 네이비, 블랙, 그레이, 골드 컬러를 사용하여 뱀파이어를 연상케 했다.


라뷰티코아가 제안하는 헤어 콘셉트는 자연스러움에 시크함을 가미한 테마로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느낌을 많이 강조한 스타일링이 특징. 이는 도시적인 느낌의 권태로움이나 자유로움을 내추럴하게 표현하기 위한 테크닉이었다.

라뷰티코아의 목혁수 수석 실장은 “다양한 매체와 패션 피플의 관심 아래 성공적인 쇼를 통해 작품을 작업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며 “쟈니 헤잇 재즈의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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