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폭발적인 가창력의 박봄! 그녀의 매력을 파헤치다

[이진 기자] 걸그룹 2NE1의 맴버 박봄이 YG엔터테인먼트의 인터넷 방송 ‘YG 온 에어’(YG ON AIR)를 통해 처음 공개한 솔로곡 ‘돈 크라이(Don't cry)’의 라이브를 영상이 화제다.

박봄은 4월29일 오후, 방송된 ‘YG 온 에어’에 출연해 어쿠스틱 버전으로 노래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박봄의 특색 있는 음색이 어쿠스틱 감성과 맞물려 놀라운 전율을 일으켰다는 반응.

한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 팬까지 다수 확보하고 있는 가수 박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과연 이번 솔로 활동에 어떠한 스타일링을 선보일까’하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NE1 활동 시절, 시원한 성량과 특유의 발음. 이와 더불어 다리가 예쁜 여자스타 또는 개성 있는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마니아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박봄의 스타일과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뽐낼 줄 아는 그녀만의 매력을 알아보았다.

가수 박봄의 메이크업을 떠올리면 두꺼운 속눈썹과 두꺼운 아이라인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들이 많을 것. 굵은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하게 강조한 박봄의 아이메이크업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개 아이메이크업이 과도하면 부담스러움에 눈살을 찌푸릴 수 있지만 박봄의 아이메이크업은 아이라인 꼬리를 올려 그려 매섭게 표현하지 않고 선하게 눈매를 연출했기 때문에 호감형의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볼살이 통통한 얼굴과 긴 팔다리, 매끈한 다리라인은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길고 매끈한 다리라인이 장점인 박봄은 스키니라인의 팬츠와 미니스커트 등 숏한 아이템을 즐겨 입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트렌드, 특히 더욱 트렌드에 민감한 여느 스타들처럼 핫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아이콘을 구축하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 박봄.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녀의 승승장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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