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성장돌’ 서현 vs 강지영, 막내들의 급성장! ‘소녀’에서 ‘여인’으로

2011-09-21 11:39:42

[김수지 기자] 걸 그룹 막내들이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걸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카라의 강지영. 이들은 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로 깜찍하고 발랄한 외모로 귀여움을 독차지해왔지만 어느새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서현은 올해로 데뷔 4년차를 맞아 21살의 나이로 성장했다. 그는 데뷔 초 당시에는 화장을 해도 어색하기만 한 풋풋하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요즘 그의 모습은 통통했던 젖살은 사라지고 한층 물오른 외모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해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급성장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는 서현뿐이 아니었다. 카라의 막내 강지영 역시 데뷔 초와 달리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당시 강지영은 15살의 나이로 귀엽게 차오른 통통한 볼 살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하지만 최근 신곡 ‘STEP(스텝)’으로 돌아온 그의 모습은 예전과 사뭇 다른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통통했던 젖살은 빠지고 슬림한 몸매 라인과 한층 물오른 외모로 섹시한 매력까지 과시하고 있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팀의 막내로 영원히 귀엽기만 한 소녀의 모습일 것 같았던 서현과 강지영의 급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소녀의 모습은 사리지고 숙녀의 모습으로 훈훈하게 성장했구나”, “폭풍 성장으로 외모 물 올랐네”, “둘 다 너무 예쁘다.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불러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가을철 탈모, 겁먹지 말고 미리 예방하자!
▶ 다양한 립스틱 컬러로 가을 여인 변신하기
▶ 눈부시게 빛나는 한효주의 ‘투명 메이크업’ 노하우는?
▶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보다 내 피부에 맞는 게 우선!
▶ 기름기 좔좔 ‘지성 피부’ 최고의 파운데이션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