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남들과 같기 보다는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살아남는 시대다.
서구형 미인이 되기 위해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들고 코를 높이는 것보다 자신이 가진 본래의 외모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표현하는 사람이 더욱 주목 받는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들은 무분별한 성형을 반대하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해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미친 몸매, 장윤주
쌍꺼풀 없는 찢어진 눈매로 애니메이션 ‘뮬란’의 주인공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장윤주는 동양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다른 모델들에 비해 작은 키를 가진 장윤주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환상적인 비율 그리고 타고난 입담으로 런웨이뿐 아니라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재능을 인정 받고 있다.
장윤주는 톱 모델답게 그 날의 의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와 분위기의 아이메이크업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줘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홑꺼풀의 눈이 자칫 부어 보일까 더 작아 보일까 다양한 아이메이크업을 시도하지 못했다면 장윤주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본인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홑꺼풀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뛰어난 피겨 스케이팅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비주얼을 가진 김연아는 이미 스포츠 스타를 넘어 대한민국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김연아가 하는 모든 것이 유행이 되고 화제가 된다. 그 중에서도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매와 깨끗한 피부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매 경기 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음악의 분위기와 의상의 콘셉트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김연아의 피겨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크업 콘셉트 설정부터 실제 메이크업까지 모두 본인이 직접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문 아티스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김연아의 화장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안 요정, 박정현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보여준 출중한 노래실력과 무대매너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정현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요정’이라 불리고 있다.
신비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메이크업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기도 한 박정현은 다양한 메이크업을 통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화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오렌지캬라멜 셀카, 단발머리 어떻게 연출해?
▶ 큰 바위 얼굴&코끼리 다리, 몸의 부기를 빼자~!
▶ ‘종아리 다이어트 요가’로 코끼리 다리 Bye-Bye!
▶ 부산 설리 셀카 공개 “일자 뱅 헤어 나도 해볼까?”
▶ ‘지못미 메이크업’ 김혜수 vs 문채원, 과하거나 밋밋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