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민효린, 블랙 헤어를 고수할 수 있는 이유

2014-07-19 17:53:25

[박진진 기자] 배우 민효린이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고수해 온 것이 있다. 미디움 기장의 블랙 헤어에 찰랑거리는 머릿결이다.

윤기나는 머릿결을 자랑이라도 하는 듯 민효린은 평소 머리를 잘 쓸어내린다. 시선을 살짝 아래로 내린 뒤 가녀린 손가락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뒤로 제치며 청순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습을 어떤 남성이 마다할까.

하얀 피부에 블랙 헤어는 민효린의 상징. 인스타그램과 행사장 속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민효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한 긴 생머리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의 뒤를 이어 새로운 SNS로 떠오르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재미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알고 있다. 간단한 문장과 태그을 걸어 사진을 올릴 수 있어 모르는 사람들과도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민효린도 인스타그램을 즐겨하는 연예인 중 한 명.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찍어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여러 장의 사진에서 찾는 공통점은 하나 같이 미디움 기장의 생머리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로 머리카락을 흩날리리며 컨셉슈얼한 사진을 찍어낸다.

민효린이 지금까지 생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 찰랑이는 머리카락으로 청순한 느낌은 물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끌어낼 수 있어서가 아닐까. 긴 머리는 여자의 특권이니까.

포토월에 선 민효린, 찰랑거리는 블랙 헤어 고수


패션, 뷰티 브랜드 포토월에 선 민효린은 굽이 높은 슈즈와 짧은 기장의 스커트, 원피스로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편이다. 화려한 패턴보다는 심플한 의상을 즐겨입어 미니멀한 느낌을 준다.

블랙 컬러의 헤어스타일은 하얀 얼굴을 더 화사하게 보여준다는 장점을 가졌다. 얼굴에 포인트를 줄 때에는 레드 립스틱으로 과감한 터치를 했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로 청순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민효린이 윤기나는 머리를 한 번 쓸어내릴 때마다 쏟아져나오는 팬들의 환호성이란, 안 들어봤으면 말을 말자.

민효린이 선택한 헤어 트리트먼트!



민효린처럼 생머리와 내추럴 웨이브를 고수하며, 찰랑이는 머리카락을 바람에 날리기 위해서는 헤어 케어가 필수다. 미용실을 방문해 트리트먼트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헤어팩이나 헤어 트리트먼트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홈케어를 할 수 있다.

민효린이 선택한 헤어 제품은 엣지핏 ‘엔젤링 헤어 트리트먼트’다. 23종 단백질과 케라틴이 함유되어 손상된 머릿결에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준다. 머리카락에 물기를 없앤 후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발라주면 윤기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엣지핏 ‘엔젤링 헤어 트리트먼트’는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21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민효린 인스타그램 캡처, 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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