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최고의 메이크업은 아름다운 피부다”라고 입 모아 말하곤 한다.
이처럼 깨끗하고 환한 피부는 아름다움을 위해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다. 그렇다면 피부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자외선차단’이다.
>> 자외선차단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01 메이크업 전 기초단계에 사용하자 완벽한 자외선차단효과를 위해 메이크업 전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흡수시켜준 뒤 다음 메이크업을 진행해야 밀림 현상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02 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를 아무리 꼼꼼하게 발랐다 한들 땀이나 피지, 물 등에 의해 지워지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3시간에 한 번씩 수시로 덧발라주도록 하자.
03 바르는 것만큼 클렌징도 중요하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자외선차단제를 깨끗하게 지워내는 것이다. 외출 후 클렌징오일, 클렌징폼으로 꼼꼼하게 세안해 자외선차단제 및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등이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자.
선크림 프라젠트라 수딩 레볼루션 선씨티 크림(SPF40/PA++)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식물성 특허성분 BSASM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 뷰티에디터의 선택
character 묽기에 따라 에센스, 로션, 크림 등으로 출시되지만 백색의 크림이 가장 일반적. 끈적임, 백탁현상 등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며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가장 대중적인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손꼽힌다.
선스프레이 닥터영 아쿠아 선케어 미스트(SPF32/PA++) 선미스트 특유의 쿨링효과로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과 더불어 화장 후에 사용해도 뭉개짐 없이 자연스러운 물광피부를 연출해준다.
character 미스트처럼 분사하기만하면 되기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분사한 후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되므로 메이크업 후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무스 헤라 선 메이트 쿨링 무스(SPF50+/PA+++) SBS ‘런닝맨’에서 보라가 사용해 화제가 된 제품. 촉촉하고 가벼운 무스가 자외선차단은 물론 산뜻하게 수분공급까지 가능하다.
선비비 프라젠트라 수딩 레볼루션 비비 크림(SPF38/PA+++)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차단기능 비비크림. 피부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은 물론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효과가 더해진 3중 기능성으로 피부를 완벽하게 케어 및 커버한다.
character 자외선차단제와 비비크림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시킨 스마트 아이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뒤 별도의 커버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선쿠션 헤라 UV 미스트 쿠션 롱 스테이(SPF50+/PA+++) 습한 환경에서도 12시간 지속되는 산뜻한 마무리의 고지속, 고커버 미스트 쿠션으로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번짐 없이 깔끔하게 자외선차단 및 커버가 가능하다.
character 최근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쿠션 팩트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를 때 사용하기 용이하다. 시중에 자외선차단은 물론 피부 커버 기능까지 더해진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므로 용도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
(사진출처: 프라젠트라, 헤라, 닥터영,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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