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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민아-정소민-유이, 그들이 하체 미녀로 거듭난 다이어트 비법 공개

2014-08-01 13:40:16

[김희영 기자] 사람마다 다른 신체 구조는 다양한 콤플렉스를 만든다.

특히 다이어터들에게 부각되는 신체적 특징은 인생 최대의 고민이 될 수 있다. 상체 혹은 하체 등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분포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것.

맥주병을 들고 종아리와 허벅지 위로 굴리거나 비닐 랩으로 다리를 감아 압박하는 것도 식상해진 방법. 지하철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성형외과의 지방 흡입 애프터를 보며 적금을 붓는 여성들도 크게 늘고 있다.

고통과 큰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수술 대신 스타들의 하체 집중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해보자. 혈액순환도 잘되고 코끼리 다리에서 꿀벅지가 되는 ‘여신 다리’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환상 바디 걸스데이 민아
“하체 운동을 집중적으로!”



신곡 ‘달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의 민아는 통통족에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걸그룹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민아는 매끄러운 다리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꾸준한 하체 운동을 진행했다. 다리 운동 중심의 스쿼트와 런지 운동은 처짐 없이 탄탄하고 군살 없는 라인을 만들어줬다. 토마토, 사과 등의 과일 위주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했고, 공복에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했다.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인라인스케이트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중심 잡기와 하체 위주 움직임을 통해 허벅지 라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

청순 베이글녀 정소민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요”



최근 영화 시사회에서 몰라보게 예뻐진 정소민은 다리에 집중한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건강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소민은 그 노력만큼 예뻐진 얼굴과 몸매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소민은 식이요법을 병행한 요가를 통해 몸매 라인을 잡았다. 특히 군살 빼기에 효과를 더하기 위해 침을 맞으며 다이어트에 모터를 달아주었다.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을 꺼려하거나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적은 비용으로 의학의 기술을 잘 활용해 효과를 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침을 맞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다.

원조 바디 미녀 유이
“근력운동이 탄탄한 하체의 비결”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애프터스쿨 유이는 원조 ‘바디라인 미녀’다.

유이는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항상 도시락을 가지고 다닌다. 또한 검정콩, 밀, 현미 등 곡물들을 섞어 먹는 음료를 즐겨먹는다. 특히 처진 살들을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근력 운동을 중점적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근력운동은 지방보다는 근육 위주로 운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몸이 더 커진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오히려 유산소 운동만 하게 되면 살이 처지게 되므로 적당한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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