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스타들의 광채 피부 “비결이 뭐야?”

2014-08-07 11:01:56

[구혜진 기자] 여성들은 ‘깨끗한 피부’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상대에게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환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먹는 것은 아껴도 입는 것과 피부관리만큼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 요즘 젊은 여성들의 생각이다.

좋은 피부를 갈망하는 여성들의 욕심이 날로 커지면서 최근에는 윤광주사, 물광주사 등의 피부 시술을 통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윤광주사, 물광주사 도움 없이 투명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 할 수는 없을까. 손쉽게 만드는 광채피부, 스타들을 통해 그 비결을 확인 해 보자.

광채피부 비결 하나. 클렌징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뷰티상식이다. 특히 여름에는 땀과 피지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어느 계절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클렌징 제품을 선택 할 때는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주면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는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덜한 제형의 제품을 선택해 얼굴 안쪽에서 바깥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라면 유,수분 균형이 잡혀있는 오일 타입 제품을, 지성 피부라면 물처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일프리 제품이 좋다.

#3 CONCEPT EYES WATER FIT CLEANSING FOAM 풍부하고 촉촉한 거품이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야자시드 버터가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3 CONCEPT EYES REAL SOFT CLEANSING SHERBET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깨끗하게 클렌징되고 사용 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흘러내리거나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샤벳 타입의 클렌저.

광채피부 비결 둘. 윤광 메이크업


‘윤광’이란 피부 속에서부터 빛이 나는 듯 얼굴 전체에 윤기가 감도는 광채 메이크업을 말한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상태에서는 결코 반들반들 빛이 나는 윤광피부를 완성할 수 없다. 윤광 메이크업의 첫 단계는 꼼꼼한 세안과 각질관리로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한 보습막의 형성이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충분하게 수분을 공급한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파운데이션 단계에서는 수분크림 또는 수딩밤을 6:4비율로 믹스해 피부 결을 따라 안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발라준다. 이 때 손보다 브러시를 사용하면 보다 꼼꼼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넓은 부위에서 좁은 부위로 이동하며 얼굴 전체를 발라준 후 눈 밑 다크서클, 잡티 등을 컨실러로 커버한다.이 때 컨실러는 피부 톤보다 한 단계 어두운 색상을 사용해야 잡티를 완벽히 가릴 수 있다. 유분으로 인한 번들거림이 걱정된다면 티존 부위에 가볍게 피지컨트롤 파우더를 발라주자. 마지막으로 브러시에 하이라이터를 적당량 묻혀 눈 밑, 티존 부위에 자연스럽게 섀딩해주자..

#3 CONCEPT EYES GLOSSING WATERFUL FOUNDATION 글로스 스킨 오일의 물기를 머금은 듯한 윤기감과 모이스트 피트겔의 우수한 밀착력이 결합되어 빛나는 광채피부를 연출해 주는 윤광 파운데이션.

#3 CONCEPT EYES FACE GLOW 파운데이션과 믹싱해 부드럽게 발라주면 피부를 더욱 매끄럽게 표현해주며 은은한 펄감으로 입체적이고 볼륨 있는 페이스를 연출해준다.

광채피부를 완성해 줄 ‘잇’ 아이템


#3 CONCEPT EYES PINK MARBLE HIGHLIGHTER 텁텁함 없이 맑은 입체감을 부여하는 마블 하이라이터. 래디언트 부스팅 미네랄을 구워낸 베이크드 타입으로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마무리로 입체적인 윤곽선을 완성한다.

#3 CONCEPT EYES MARBLE HIGHLIGHTER
어디서나 선명하고 입체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라이터. 입자가 작은 펄이 가루날림 없이 페이스에 안착되어 하루 종일 수정 없이도 처음 바른 그대로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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