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임산부 80%이상의 고민 ‘튼살’, 관리법은?

2014-09-02 10:25:28
[조지윤 기자] 결혼 후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마도 임신의 사실을 알게된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곧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급격히 불어나는 체중으로 인한 튼살이다.

임산부의 70~80% 이상이 경험하는 튼살은 가려움증으로 시작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며 선홍색 혹은 보라색의 선 형태로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하얀색 흉터로 남기 시작한다.

특히 하얀색으로 변해버리는 순간 튼살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해결하지 않으면 회복이 어렵다. 이에 임산부들의 고민 ‘튼살’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임신부들의 고민 ‘튼살’ 이 생기는 이유는 ?

튼살은 복부나 가슴, 허벅지 등 피부가 얇고 약한 부위에 붉은색이나 흰색으로 선이 나타나는 것으로 임신을 한 후 과도하게 늘어난 피부로 인해 콜라겐 섬유 사이가 파괴되면서 튼살이 생긴다.

√ ‘튼살’ 고민은 이제 그만! 효과적 케어 방법!

01. 꽉 끼는 옷은 금물
임신 후 몸에 꽉 끼는 옷과 속옷으로 바디라인을 숨기려는 임산부들이 있다. 하지만 몸에 딱 맞는 옷은 산소공급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지 못하게 해 살을 더 붓게 만들어버리고 튼살을 만드는 또 다른 원인이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02. 임신 후 적정 체중 유지하기
임신 기간동안 뱃속에 있는 태아를 위해 양질의 음식을 먹고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임신 전보다 20kg이상 찌고 일주일에 약 2kg이상 체중이 증가할 경우 튼살은 물론 임신중독증과 난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최소 9~15kg 이상으로 적절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03. 임산부 튼살 크림으로 수시로 피부를 마사지하기
튼살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최우선의 관리법이다. 하지만 만약 생겼다면 그 다음부터는 재빠른 대처만이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튼살에 효과적인 케어는 임신 후 12주부터 튼살 전용 제품을 선택해 하루에 두 번씩 복부, 허벅지, 옆구리 부위 등 마사지를 하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꼼꼼히 케어하는 것이 좋다.

√ 임산부를 위한 ‘튼살’ 전용 제품



1. 프라젠트라 벨리 크림 상화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발효시킨 산삼줄기세포를 함유하여 임산부들의 피부 손상 예방뿐 아니라 출산 맘의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고농축된 크림 제형으로 하루 2회 정도 집중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얇게 도포해준다.

2. 프라젠트라 벨리 로션 7종의 천연 식물 복합체인 특허 받은 성분 BSASM을 함유하여 임산부에게 자주 발생하는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것은 물론 보습효과가 뛰어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오래 유지시켜준다. 세안,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고 난 후 전신에 로션을 부드럽게 펴 발라 주면 된다.

3. 프라젠트라 벨리 오일 포도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올리브 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세안과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고 전신에 오일을 발라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펴 발라주면 된다.
(사진출처: 프라젠트라, bnt뉴스 DB, 영화 ‘마더 앤 차일드’,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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