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HDTV가 대중화되면서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스타들은 피부 관리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게 됐다. 화질이 높아졌기 때문에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바로 눈에 띄기 때문이다.
전지현, 박신혜, 윤아 같은 뽀얗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깨끗한 피부는 만들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렵기에 꼼꼼한 케어가 필수적이다.
만약 피부가 예민한 성질이라면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기미 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생기는 홍조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복구해줌과 동시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반드시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며 케어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피부의 피로감이 증가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트러블 잡아주는 추천 아이템
1. 세인트포 땡스 민트 크림 (에디터 픽)
진정효과로 인해 피부 손실을 막고 색소 침착을 방지해주는 세인트포 땡스 민트 크림은 피부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한다. 또한 화이트닝 기능이 있기에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알래스카 빙하수 등 피부에 좋은 원재료를 사용한 세인트포 땡스 레드 크림은 민감성 피부를 조절해주는 효능을 자랑한다.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며 특히 홍조로 인해 고생하는 피부가 사용한다면 금세 밝아진 피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3. 키엘 클리얼리 코렉티브 화이트 딥 모이스처 클래리파잉 크림
키엘에는 수분 크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클리얼리 코렉티브 화이트 딥 모이스처 클래리파잉 크림은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크림으로서 보습 효과뿐만 아니라 색소침착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파라벤, 인공색소가 함유되지 않았으며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4.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크림
랑콤의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크림은 탄력, 주름개선, 리프팅 효과를 모두 가진 기능성 크림이다. 꾸준히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잔주름이 줄고 광채가 나면서 전반적인 얼굴 분위기를 바꿔준다. 촉촉해진 피부는 보너스.
(사진출처: 홍익스킨, bnt뉴스 DB, 키엘,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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