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이유리-오연서, ‘왔다 촉촉피부’ 관리 TIP

2014-10-13 10:13:32
[조지윤 기자] 매회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고공행진 중인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두 여주인공들의 패션부터 뷰티노하우까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극 중 소름돋는 악역의 이유리는 일명 암유발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세련미 넘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반면 순박한 여주인공 오연서는 사랑스러운 화장법과 맑고 투명한 피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두 여주인공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한다.

> 욕실보습 케어로 탱탱한 피부의 이유리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촬영에서 이유리는 탱탱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그가 공개한 피부 관리법은 세안 후 느껴지는 당김을 방지하기 위해 얼굴의 물기를 완전히 닦지 않은 상태에서 세럼을 펴발라 물기와 함께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했다.

이후 스킨, 에센스, 크림, 페이스 오일 순으로 얼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기초케어를 꼼꼼히 해주며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블럭으로 마무리지었다. 특히 하루종일 광나는 피부와 맑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티에이징과 욕실 보습 케어법이 눈길을 끌었다.

> 꼼꼼한 클렌징으로 광채나는 피부 오연서


오연서는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나와 잡티없는 맑은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피부에 손이 많이 닿을수록 좋지 않기 때문에 거품 세안제를 사용해 최대한 손이 얼굴에 닿지 않게 한다고 비법을 전했다.

또한 폼클렌징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롤링하듯 마사지 한 후 화장수, 볼륨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 페이스 오일을 그리고 10대부터 꾸준히 발랐다는 아이크림까지 다양한 화장품을 차례대로 발라 광채나는 피부비법을 전했다.

> 이유리-오연서 '무결점 민낯'을 위한 Beauty Item


1. 닥터코스 하이 리퀴드 프로틴 인리치드 단순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고순도 단백질 공급을 통한 피부 활성과 보호는 물론 충분한 자외선 차단시단과 피부자극을 최소화 시킨 제품

2. 샤넬 이드라 뷰티 아이크림 여린 눈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이드라 뷰티 아이크림은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 새로운 차원의 산뜻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3. 맥 프렙 프라임 에센셜 오일 손바닥에 오일을 2방울 정도 떨어트린 후, 손바닥을 비벼 고르게 묻힌 후 얼굴에 가볍게 눌러주듯 발라주며 파운데이션이나 모이스처라이저와 믹스하여 사용 시 보습력과 밀착력을 더 오래 유지시켜준다.

4. 입생로랑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클렌징 폼 사용 후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며 맑고 투명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5. 에스티로더 옵티마이저 인텐시브 부스팅 로션 안티-링클 + 리프팅 더욱 탄력 있고 팽팽한 최적화된 피부 상태로 가꾸어 주는 부스팅 로션으로 탄력있고 주름이 감소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닥터코스, 샤넬, 맥,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가을 감성에 충실하기, ‘Khaki & Brown’
▶ 뷰티 에디터 선정 ‘쿠션 팩트 BEST 3’
▶ 피부에 좋은 ‘녹색 음식’으로 더 예뻐지기
▶ 소이현-유선-남지현, 화보 속 ‘특급’ 메이크업 TIP
▶ 예쁜 민낯만큼 중요한 건강한 두피, How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