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가을 보습, ‘유채꽃’ 활용한 뷰티 케어 TIP

2014-10-15 11:46:21

[김희영 기자] 가을 보습을 책임질 ‘유채꽃’의 반란이 시작됐다.

10월부터 장관을 자랑하는 제주의 대표적 식물인 유채꽃은 예쁜 모양만큼이나 몸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유채꽃 안에 들어있는 꿀에는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돼 가을철 까칠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신(新) 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들의 메이크업 필요성이 필수가 되면서 환절기에 들뜨지 않는 베이직 스킨이 중요해졌다. 탁월한 보습 효과로 광채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유채꽃 활용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고 피부 자신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해보자.

수분이 듬뿍 담긴 ‘이니스프리 유채꿀 라인’ 엿보기


유채꽃에서 추출한 유채꿀은 유채씨 오일 성분이 있어 보습 막을 형성해 피부 속부터 케어가 가능한 식물이다. 또한 물과 친한 구조의 당류가 80%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기 중 수분까지 끌어당기는 효능이 있다.

특히 ‘이니스프리 유채꿀 라인’은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습라인으로 유명한 제품. 유채꿀의 단백질과 유채씨 오일의 토코페롤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기본이 강한 바탕을 만들 수 있다.

‘유채꿀 라인’에는 스킨케어 제품의 오일, 세럼, 크림이 있으며 스페셜 케어를 위한 젤리 미스트와 마스크가 포함되어 있다. 장소와 시간에 따라 종류별로 관리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포인트다.

시간별로 알아본 뷰티팁.
“유채꽃 화장품, 이럴 때 딱이야!”



AM 8:00 추워진 날씨 탓에 히터를 가동하고 있는 공간들이 부쩍 늘었다. 점심시간도 되기 전에 메이크업이 갈라지거나 일어난 각질이 곳곳에서 보인다면 아침에 제대로 피부를 케어해보자. 메이크업을 하기 전 세수 후 오일과 세럼, 크림 순서대로 이니스프리 유채꿀 라인을 활용할 수 있다.

PM 2:00 오후쯤 되면 지성피부라도 건조함을 느낄 시간. 유채꿀 젤리 미스트로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자. 마무리로 뿌린 미스트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톡톡 두드려 주는 것이 좋다. 미스트보다 더욱 촉촉함을 느끼고 싶다면 크림을 손에 비벼 얼굴에 살짝 대주는 것도 보습 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이다.

PM 7:00 집에 돌아와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우고 나서는 이니스프리 유채꿀 마스크를 이용해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피부 보습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동안 외부 자극으로 고생한 피부를 쉬게 해주는 것도 꼭 필요한 스킨케어가 될 수 있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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