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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S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메이크온(MakeON) 모델

2014-10-27 09:25:10

[박진진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MakeON) 모델들이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 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이현이와 앳된 얼굴을 가진 고소현을 비롯해 진아름, 김나래, 엄유정까지. 매일 다른 모습으로 백스테이지를 찾은 5명의 모델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사진설명: 블랙 멜빵 바지에 하늘색 터틀넥 티셔츠로 사복 패션을 완성한 모델 진아름 / 핑크빛 립스틱으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모델 이현이 / 5:5 가르마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델 엄유정 모두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와 함께.)

모델의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이기적인 기럭지와 날씬한 몸매는 기본, 연예인 뺨치는 매력적인 외모와 완벽한 피부까지 갖춰야만 주목받는 시대다.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5명의 모델 모두 무결점 피부를 가지고 있더라. 그 때 다시 한 번 깨닳았다. 뷰티 브랜드 모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진설명: 타이트한 핏의 올블랙 가죽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 물씬 풍긴 모델 이현이 / 연예인 못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모델 진아름 / 네이비톤의 오버 사이즈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베이비 페이스 소유자 모델 김나래 모두 메이크온 메이크업 인핸서와 함께.)

메이크업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는 모델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정신없는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그들은 바쁜 와중에도 카메라를 만나면 미소부터 짓더라. 예쁜 모습으로 기억되기 위한 노력이 느껴진다. 이 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의 정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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