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2014 뷰티 트렌드 ‘블랙’이 뜬다!

2014-10-16 19:16:07

[김희영 기자] ‘블랙 발효’ 화장품이 뷰티 트렌드에 합류했다.

다양한 색을 소유하고 있는 푸드는 색 이름에 맞춰 푸드 명이 불릴 만큼 색깔에 따라 성능과 효과도 천차만별. 몸에 특정 부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색에 따른 효능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개선되는 현상도 종종 관찰된다.

몸에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좋은 법. 특히 피부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블랙푸드가 뷰티 트렌드에 합류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김하늘은 코리아나 브랜드 모델을 하고 있으면서 제품을 직접 사용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김하늘이 신뢰하는 브랜드 코리아나가 야심차게 ‘블랙 발효’ 뷰티 아이템을 출시했다.

여배우가 사용했다 하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뷰티 아이템. ‘블랙 발효’ 성분과 김하늘이 선택한 ‘코리아나 더 블랙 프리미어’ 라인에 대해 알아보자.

▶ 김하늘이 선택한 ‘Black Fermentation’


검은색을 띤 자연식품을 의미하는 ‘블랙푸드’는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여러 성질들을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 검은콩이나 다시마 등은 물로도 우려먹는다.

또한 여성들에게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와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건조증을 완화시켜주며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몸에 좋은 블랙푸드를 발효시켜 피부에 흡수될 수 있는 성분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었으며 피부 속부터 탄력 있는 기본적인 단계를 형성시켜주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 코리아나 ‘더 블랙 프리미어’ 라인 엿보기


새롭게 출시된 코리아나 ‘더 블랙 프리미어’는 청정지역의 폴리네시아 타이트의 진주 추출물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흑삼, 흑마늘, 차가버섯, 검은콩 등 10가지 블랙푸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다.

노화를 늦춰주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탄력 개선 및 윤기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더 블랙 프리미어’ 라인은 블랙푸드 성분뿐 아니라 히알루론산과 모로코 아르간 오일, 트레할로스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 보충과 보습 막 생성 등의 2중 효과가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코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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