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미소년 이미지에 강인함을 완벽하게 녹여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른 송중기.
송중기는 매주 수, 목 KBS ‘태양의 후예’ 유시진으로 등장하며 가슴 설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 시절부터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상큼한 미소로 인기를 끌었던 그가 군 복무를 무탈하게 마치고 남성미 물씬 풍기며 대중에게 돌아온 것.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는 남자들 사이에서 닮고 싶은 비주얼로 떠오르고 있다. 귀여운 강아지가 떠오르는 눈매와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을 가진 그의 외모는 가히 미남형 얼굴에 속한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만들 터. 이는 주기적인 얼굴 마사지로 얻을 수 있고 전문가 도움 없이 집에서 광대와 턱, 관자놀이 부분을 세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송중기 “피부마저 여심 강탈”
송중기는 피부마저 달콤했다. 그는 송혜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끄러운 스킨을 선보이며 여성보다 남성 피부결이 거칠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클로즈업 장면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선보인 송중기는 아침마다 사과를 먹으며 이너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몸 속 노폐물 및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 사과는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 이 외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딸기를 섭취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와 멜라닌 색소 침착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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