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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화보 “청순 이미지 어디갔어?” 팜므파탈 여인으로 변신

2011-12-29 11:06:57

[김수지 기자] 배우 이보영이 붉은 입술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보영은 최근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작업한 화보 속에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적인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이보영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골드빛 드레스에 굵은 웨이브가 가미된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하얀 피부에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의상과 메이크업 콘셉트에 맞게 요염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남다른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이보영은 MBC 주말특별기획 ‘애정만만세’에서 강재미 역을 맡아 배우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등과 함께 열연중이다. (사진출처: 매거진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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