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기자] 배우 남규리의 근황이 담긴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12월26일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 캐스팅돼 중국으로 출국한 남규리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여긴 중국, 나의 실억 여자친구 첫 촬영 가기 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첫 촬영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남규리의 근황을 접한 중국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드라마가 빨리 방송되었으면 좋겠다” 등으로 그의 중국 진출을 반겼으며 국내 팬들 역시 “얼른 국내에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중국에서 예쁜 셀카 자주 올려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는 기억을 잃은 여자친구로 인해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남규리 외에도 장우혁과 중국의 톱스타 기내량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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