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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기아 몸매 vs 박신혜 최근 몸매 “살 빼도 논란, 살 쪄도 논란”

2012-01-05 13:38:04

[이선민 기자] 여자연예인들의 몸매변화는 항상 화제거리로 떠오른다. 최근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 몸매의 아이유와 후덕해진 박신혜의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아이유-구하라 몸매, 실제로 보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개미허리’라 불리는 구하라보다 마른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네티즌들은 ‘아이유 기아몸매’라 부르며 걱정이 담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 몸매로 걱정을 자아낸 아이유와 달리 박신혜는 최근 영화 ‘페이스메이커’ 시사회 장에 후덕해진 얼굴과 몸매로 등장해 ‘일반인 같다’라는 반응을 얻어 굴욕을 당했다.

아이유와 박신혜의 극단적인 몸매 변화에 네티즌들은 “살쪄도 논란이 되고 빠져도 논란이 되는 연예인들은 정말 골치 아플 듯”, “그래도 둘 다 예쁘기만 하다”, “저렇게 보여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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