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휴양지 맥시 드레스 스타일, 몸매부터 가꿔야 해

2012-07-27 12:09:21

[박진진 기자] 최근 길거리에 맥시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이 종종 보인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발목까지 덮어주는 긴 원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에는 핫팬츠가 제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보기보다 통풍이 잘 되고 멋스럽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맥시 드레스는 각선미를 감춘다기 보다는 은근하게 드러내는 멋을 가지고 있다. 얇은 드레스 안에서 살짝 드러나는 다리라인은 미니스커트를 입었을 때보다 아찔한 섹시미를 풍긴다.

특히 옆 트임이 있는 맥시 드레스는 걸을 때마다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맥시 드레스를 입기 전 몸매 체크는 필수. 규칙적인 운동과 하체 집중 운동으로 다리 라인을 다듬어보자.

단순히 살을 빼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자신의 기초 체력과 지방, 근력을 측정해 알맞은 강도의 운동 방법을 찾아 기초단계부터 시작해 차근차근히 밟아가는 것이 좋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전문 운동복을 갖춰 입는 것은 필수. 맥스코어의 기능성 웨어는 단순한 운동복이 아니라 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두 배로 올릴 수 있다. 특수운동공학자 및 물리요법사가 공동으로 연구해 만든 MMT(근골격역학기술)이 적용되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런닝 머신 위에서 걷거나 뛸 때 허리를 곧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기능성 웨어의 풍부한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도 함께 작용해 안정된 자세와 워킹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맥스코어 기능성 웨어는 땀 흡수 능력이 탁월하다. 때문에 운동 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운동복이다.

올 여름 맥시 드레스안의 은근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싶은 여성이라면 규칙적인 하체 운동으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만들어보자. (사진:bnt뉴스 DB/ 모델: 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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