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닉'의 뿌리는 클렌징 제품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가 출시와 동시에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출시 3일 만에 1차 생산 분량인 3,000개가 모두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며 온라인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놓고 있는 것. 3일 동안 판매된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1.5분에 1개씩 팔린 꼴로 이를 위로 쌓아 올리면 236.7m로 남산타워 2개의 높이와 동일할 정도다.
로얄젤리와 눈꽃 동충하초의 발효 과학을 적용해 개발한 '발효보결단37'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미스트 타입의 클렌징 트리트먼트로 손을 이용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손세균에 의한 오염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싸이닉 마케팅팀 홍보담당자는 "KBS2 '꽃보다 남자'에서 극중 하재경으로 눈길을 모은데 이어 최근 SBS '그대웃어요'에서 극중 서정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민정을 앞세워 진행한 광고, 홍보 활동이 제품의 주목도를 높였다"며 "무엇보다 복잡한 클렌징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읽은 듯 간편하게 만들어진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의 사용 방법과 제품력이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판매 상승세에 주효했던 것으로 비춰진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닉의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비롯해 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싸이닉 www.SCINIC.com)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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