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질투나는 피부, 비결은 '피부 수분 지키기'

김경렬 기자
2010-04-14 10:06:39

매마른 봄날씨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다.

지금 우리 피부에 필요한 것은 화이트닝도 안티에이징도 아닌 기본에 충실한 수분 제품. 보습이 충분하면 피부 내 유수분이 균형을 이루게 되면서 각질이 자연스럽게 제거되고 피부결이 매끄러워진다.

우리의 몸은 7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건조한 외부 환경의 노출로 특히 수분을 빼앗기기 쉬우며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건조해지면서 탄력과 생기를 잃어 주름이 생기기 쉽다.

대표 피부 미인 이민정은 "기온차가 많이 나는 환절기에는 특히 피부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거나 건조할 때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고 자기 전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주는 등 평소 습관으로 몸의 수분을 관리해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유지하는 것이 나만의 관리 비법이다."고 말한다.


(왼쪽부터)싸이닉 아쿠아 EX라인, 쎄니떼 퓨어 녹두 에센스, 하바 스쿠알란 오일

싸이닉은 보습력과 지속력이 우수한 '아쿠아 EX 라인'을 출시했다. '아쿠아 EX 라인'은 고 보습 성분으로 '아쿠아 EX 젤리 크림'은 젤리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엄선된 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시켜24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세니떼 '퓨어 녹두 에센스'는 시럼 타입의 에센스로 보습과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자연발효 녹두와 포도씨 등 씨앗 추출물이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를 마법 같이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하바의 '스쿠알란 오일'은 피부 유해물질 0%, 피부 속 수분 막 형성을 위해 인체에 존재하는 천연 오일 성분 100%로 단 한 방울 만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봄철 건조함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건강한 윤기와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해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 이민호 '개취룩' 스타일 포인트는?
▶ 이시영 vs 오지은, 같은 옷 다른 느낌
▶ 어려보이고 싶다면 '소녀 헤어' 따라해봐~!

▶ 봄 낭만 가득한 ‘한강 전망쉼터’
▶[이벤트] 손담비 룩 'POP GLAM'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