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폭우처럼 쏟아지는 피부고민엔? 모공 다이어트가 해답!

2013-07-23 09:40:39

[최혜민 기자]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는 번들거리는 끈적거리는 피부와 난데없이 올라오는 트러블로 인해 피부고민이 많아지는 기간이다.

여기에 땀과 유분으로 늘어지고 도드라져 보이는 모공까지 폭우처럼 쏟아지는 피부고민들로 우울함이 배가되는 시즌인 것. 이때 온도가 뜨겁고 차가운 차이에 따라서 수분을 조절하거나 습하고 건조함에 따라서 모공을 관리 해주는 것이 좋다.

끈적한 장마철에는 특별히 철저한 모공케어가 가지각색의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데 핵심이 된다. 이렇듯 장마철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하는 소공녀(小孔女)가 되는 팁을 전한다.

Tip 1. 모공 전쟁의 비밀병기는 토너!


장마철은 공기 중에 습도가 높아 땀의 증발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먼지와 노폐물들이 피부에서 떨어지지 않고 모공을 막기 쉽다. 더불어 후덥지근하고 뜨거운 날씨는 모공이 늘어나기 좋은 최적의 상태다.

모공은 한번 늘어나면 쉽게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모공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시원하고 프레시한 사용감으로 여름철 사용하기에 좋은 토너를 찾아보자. 토니모리의 ‘에그포어 더워 토너’는 기후 환경뿐만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 인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모공을 화장시키는 원인인 피지를 깨끗하게 닦아내 모공을 촘촘하게 관리해 준다. 토너를 사용해 모공 케어 전과 후에 닦아내면 깨끗한 모공으로 거듭날 수 있다.

Tip 2. 피지컨트롤, 수분공급을 한번에!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인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흐트러지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피부 트러블 및 모공확장을 초래하기 쉽다. 이때 피부 표면에서 느껴지는 유분감 때문에 수분케어를 간과하기 쉬운데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 맞추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게 되니 모공 케어와 피지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똑똑한 보습 제품을 선택해 번들거림과 촉촉함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

‘닥터토니 AC컨트롤 미스트’는 금송, 티트리, 세이지 등 민감한 피부에 좋은 성분들을 함유해 모공 수렴 및 피지 케어, 피부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수분공급 미스트다. 수시로 휴대하면서 사용해도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 표면은 보송보송하게 케어해준다.

Tip 3. 스페셜 케어로 부분 집중공략!


일반적으로 가장 번들거리는 T존은 기본적인 모공 케어만으로 완벽하게 해결되기 쉽지 않다. 특히 습하고 더운 장마철에는 땀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돼 모공 틈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데 모공케어 클렌징이나 토너만으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늘어나고 꽉 막힌 모공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스페셜 관리가 필요한 것. 이때 모공 전용팩을 이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에그포어 블랙헤드 아웃 오일 젤은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내 클렌징만으로 씻어낼 수 없는 묵은 핒,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여름철에는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광채 쿨링쿠션을 사용해 피부온도를 떨어뜨리는 쿨링감으로 모공에 청량감을 제공하자. 끈적끈적하고 후덥지근한 무더위 장마 속에서 완벽한 모공 다이어트로 모공이 작은 소공녀 피부로 거듭나보자.

★★★ 장마철, 똑똑한 모공 다이어트 아이템은?


01 에그포어 더워 토너/ 02 닥터토니 AC컨트롤 미스트/ 03 에그포어 블랙헤드 아웃 오일 젤/ 04 수분광채 쿨링쿠션
(사진출처: 토니모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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