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드림', 첫 시청률 5%대 손담비 연기호평

유재상 기자
2009-07-28 10:36:33

SBS TV 새 월화 드라마 '드림'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드라마 자체에 대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로 첫 출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드림'은 27일 전국일일시청률 5.4%(TNS기준)를 기록한 것.

비록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드림' 첫 방송은 앞으로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연기자 첫 데뷔 신고를 한 손담비는 그간 자신을 수식했던 '섹시'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도 역시 이런 손담비에 대해 "기대 이상이다. 앞으로 연기도 기대된다"며 손담비에 대한 칭찬과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선덕여왕'은 32.7%를 올렸다. KBS TV '결혼 못하는 남자'는 8%로 집계됐다.

'선덕여왕'의 초강세 속에 타 방송사 드라마들이 맥을 못 추고 있는 월화드라마 경쟁 속에서 '드림'의 선전이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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