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티아라 큐리 작업녀 논란에 ‘심심했던 기자님’ 일침!

2010-04-04 21:28:31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큐리가 과거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작업녀로 출연한 방송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에 큐리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논란이 되었던 방송은 2006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 ‘연애불변의 법칙’에서 큐리가 의뢰인의 남자친구를 꼬시는 작업녀로 등장했던 내용. 리얼리티쇼인 방송에서 큐리는 작업하는 남자와 입맞춤을 하는 등 다소 선정적인 내용이 방송된바 있다.

이에 큐리와 작업녀라는 단어가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큐리는 미니홈피를 통해 “심심했던 기자님”이라는 다소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불변의 법칙’은 선정성을 이유로 3월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 중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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