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그룹 레이보우가 40초 방송분량 굴욕을 당해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월5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부, 여자부로 나뉘어 남자 50m 달리기, 여자 높이뛰기, 남자 50m 수영 등의 종목이 진행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4개월간의 혹독한 훈련이라고 자막까지 처리해주고 어떻게 40초밖에 안 보여주다니 이게 말이 되나?”, “특별공연으로 초청을 한 것 맞나? 레인보우 싱크로나이즈 한 것 같지도 않았다. 정말 너무했다” 등 질타성 의견들을 다수 보였다.
한편 이날 남자 50m 달리기에서는 첫 시즌 금메달을 차지했던 2AM의 조권과 제아의 아이들의 동준이 다시 한 번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또한 여자 높이뛰기 종목에서는 지난 시즌 금메달을 차지했던 에프엑스의 루나가 1위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첫 선을 보인 수영대회에서는 남자 50m에서 샤이니의 민호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눈길을 끌었다.
더욱 치열해진 ‘아이돌 육상. 수영선수권대회’ 2부는 6일 저녁 8시50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아이돌 육상. 수영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산 1급수' 김혜리, '애인있어요'로 2차 오디션 통과!
▶이경실, 상처 어뤄 민저준 구봉서의 말에 눈물 '펑펑'
▶'쏭쏭커플'사진 공개, 송지효-송일국 4년만에 '강력반'서 호흡
▶[특별 이벤트] 설날 맞이 '정품 화장품' 대박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