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범수가 배우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서 화제다.
이범수는 SBS가 기획 중인 배우 선발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가칭)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기적의 오디션'은 배우판 '슈퍼스타K', SBS 2011년 7대 기획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만큼 프로를 이끌어나갈 심사위원을 향한 관심 또한 대단하다. 이번 참여로 이범수의 20년 연기 노하우가 큰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범수 외에에도 송윤아 고현정 박신양 등 특급배우들에게 심사위원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지난달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미국 LA 등에서 예선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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