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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20년 연기 경력 빛 발하나?'

2011-03-17 11:21:15

[연예팀] 배우 이범수가 배우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서 화제다.

이범수는 SBS가 기획 중인 배우 선발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가칭)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이범수는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온 에어', '자이언트' 등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열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적의 오디션'은 배우판 '슈퍼스타K', SBS 2011년 7대 기획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만큼 프로를 이끌어나갈 심사위원을 향한 관심 또한 대단하다. 이번 참여로 이범수의 20년 연기 노하우가 큰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범수 외에에도 송윤아 고현정 박신양 등 특급배우들에게 심사위원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지난달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미국 LA 등에서 예선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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