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재범, 미공개 일상 전격 공개?! 시애틀서 촬영한 포토북 'Just me, Jay' 발간

2011-05-09 08:17:54

[김단옥 기자]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범이 미공개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시애틀에서 촬영한 포토북'Just me, Jay'를 발간, 자신의 집과 단골 가게 등 생생한 일상을 선보인다. 포토북'Just me, Jay'는 제목처럼 ‘인간 박재범’의 자연스럽고 리얼한 일상 생활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집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시애틀을 배경으로 촬영된 감성미 물씬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포토북의 또 다른 특징이다.

오랫동안 박재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값진 선물이 될 이번 포토북은, 15일(일) 이대에서 열리는 영상회를 통해 발간 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영상회에서는 포토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함께, 박재범이 직접 마련한 특별 무대 인사까지 더해져 알찬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특별한 포토북 발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재범은 6일, 미니앨범 첫 무대인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단숨에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국내 음반과 음원 차트와 캐나다와 덴마크, 일본 등 7여 개국 아이튠즈(itunes) 차트를 휩쓰는가 하면, ‘Abandoned(어밴던드)’ 유투브 채널이 최다 구독 영상 등극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한편, 미니앨범 5만장이 완판되며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7개 트랙이 담긴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은 박재범이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전곡 작사에 참여하고, 단 1곡을 제외한 6곡의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더욱 성숙해진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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