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의 전 부인 이 모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살을 암시해 세간에 충격을 낳고 있다.
5월20일 이 모씨는 사진의 트위터에 "죽을 힘을 다해 살아왔고 아들이,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들 보지도 못하고 내꼴은 무당"이라며 "더 상처 주지말고… "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이 모씨의 지인은 이 같은 글을 리트윗해 "아시는 분 연락해보세요. 실제상황인 듯"이 라는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지훈과 전 부인, 이 모씨는 2010년 12월 이혼, 각자의 인생을 택했고 이 후 이 모씨는 신내림을 받고 무녀가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모씨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거의 유서 수준이다" "위급한 상황인 듯 한데 자살만은 막야 한다" "그간 많이 고통스러웠음이 전해진다" "같은 엄마로서 가슴 아픈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 모씨 트위터/ 웨딩투게더)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양악수술 후 새삶 임혁필, 건강치료 목적 OK! 미용목적 N0! "너무 아파"
▶ '49일' 스케줄러 정일우 종영소감 "진정한 49일의 여행자는 내가 되었던 듯"
▶ 컴백 쥬얼리, 제아 광희와 함께 화장실에서 화보 촬영(?)한 사연은?
▶ 임재범, 신곡 ‘사랑’ 발표에 팬들 반응 폭발 ‘나는 가수다’ 인기 이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