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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장펑펑, 우월한 기럭지로 황금 비율 뽐내 男心 '눈길'

2011-03-03 15:57:01

[연예팀] 배우 한재영과 중국 여배우 장펑펑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3일 최초의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6'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등장한 한채영과 장펑펑은 약속이라도 한 듯 블랙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두 배우의 우열을 가릴수 없는 신장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의 프로필상 키는 172cm로 여자로서 큰 키다. 그러나 장펑펑이 한채영보다는 조금 더 큰 듯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좌중을 압도시켰다.

이에 대해 한채영은 "(장펑펑) 어제 처음 만났는데 굉장히 아름답다"며 "내가 어딜가나 키에는 뒤처지지 않는데 나보다 키가 크시더라. 굉장히 카리스마 있고 예쁘시다"라고 칭찬했다.

장펑펑은 한채영의 칭찬에 "(한채영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한 눈에 눈에 띄었다"며 "개성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분이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는 3국의 지시로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가 소집되면서 벌어질 일을 그린 블록버스터로 국내에선 2011년 가을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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